뭐야 왜 불금을 즐기지 않고 집에서 귀신썰을 보고 있는거야?!
나처럼... ><
아 물론 나는 본다기 보다는 가져오고 있지
가져오면서 보지 ㅋㅋㅋㅋ
요즘은 더워서 밖을 잘 안나가
집이 최고지
여름 얼른 가버려..
너무 싫다 정말...
암튼 우리는 귀신썰을 보면서 불금을 즐기쟈 ㅎㅎ
오늘도 함께 하는 헤이브님의 귀동냥 귀신이야기 >< 고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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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파전 부쳐 먹고
점심때는 속이 허한것 같아서 삼겹살 구워먹고
저녁때는 청국장 끓여먹었는데 말이죠
왜 죄책감은
자려고 드러누운 이 시점에 드냔 말이지요.
내일부터는 정말 양심적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밤입니다.
여러분, 푹 주무시고
활기찬 화요일 맞이하세용.
-시작-
오늘 이야기는 내 친구의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야.
아가씨 시절 나는, 퇴근 후면 곧장 집에 들어가지 않고
항상 호프집이나 까페에 들러서
절친들이랑 수다를 떠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하곤 했어.
낯을 많이 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