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7살 고딩입니다. 중학교때만 해도 전 남자만 좋아했습니다. 남자에 미친정도였죠ㅎ 근데 고등학생이 되고 주변에 레즈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전 레즈를 이해 못했죠. 사실 지금도 이해가 안가여..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수 없지만.. 제가 이해하고 싶지 않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전 레즈를 이해 못하겠어요. 근데 자꾸만 마음이가는 여자얘가 있어여.. 정말 좋아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마음이가서 미칠거같네요. 어떡하면좋죠? 걔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면 너무 질투나요. 이런제가 너무 싫고 답답해여.. 여자끼리 당당하게 사귀는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론 너무 부러운데 사람들 시선이 따가워서 안타깝기도 해요. 저 어떡해 해야 하죠? 포기하려고는 노력중인데 좋아하는 감정이 쉽게 포기되는건 아니잖아여.. 지금으로선 그 얘한테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쌩 까버리고 싶어요. 근데 이게 정말 최선의 방법일까여..?
2 Answers
마음가는대로 하면돼요. 친구사이에 질투인지 아니면 진짜 좋아하는건지는 마음가는대로 하다보면 알게돼요
근데 솔직하게 말하고 쌩까는건 하지마세요ㅜ 그건 그냥 나편하자고 고백하고 그친구맘 불편하게 하는거에여
친한 친구랑 더 많이 놀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건 레즈가 아니라도 다들 똑같아요 흔히들 헷갈리고 한번쯤 고민해보는 문제지만 그런 고민을 한다고 해서 자기가 백퍼 레즈비언인건 아니에요.(물론 레즈라고 이상한것도 아니지만) 쌩깐다던가 좋아하는 감정을 털어낸다던가 할 필요 없이 친하게 지내면서 곰곰히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