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하남자친구 눈새.. 답답함.. 우선 필자의 성격을 설명드리자면 인생때 찌들대로 찌들고 가난한 유년시절덕에 일찍 철들고 무뚝뚝한편이나 약간의 애정결핍에 본인에게 애정이있는 사람한텐 어리광이 심한편.. 이런 어리광적인 성격만 아는 필자의 친구는 필자의 정신연령에 딱 어울리는 어른스러운 친구가있다며 남소를 해주고 이게 지금 현남친인데 중산층집안에서 티없이 자라서 대학다니면서 자취하는데 살림도 멀끔하니 성적도 차석수준에 자기 앞가림 잘하고 하는짓도 귀엽고해서 연애하게 됐는데 실속은 눈새에(얘가 어떻게 사지멀쩡하게 전역했는지 의문..) 입맛도 엄청 까탈스럽고 학업외적으로 모든게 어리버리.. 사회생활도 못하고.. 특히 사람다루는법을 모른달까.. 본인은 예의차리고 배려있게 말하는것같지만 사람 짜증나게하는 말투랄까..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목적지)가주세요 하면 될것을 ~(목적지)아세요?? 기사아저씨가 모르면 다른택시타게? 시비조로 대꾸하시길래 필자가 중재시킬려고 괜히 남친한테 너는 타지사람인거 티좀내지마라했다고 그거때매 한참 꽁해있고 밥다먹고 계산하려고 눈치보는것도 짜증나서 그냥 필자가 해버리는데 얘입맛 맞춘다고 지갑이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래도 잘먹었으니 좋은데 뭐 밥먹으면서 얘기하면 얘는 다음 코스생각하느라 못듣고 어?뭐라고? 거리는것도 너무 싫고ㅠㅠ 제일싫은거.. 자기 주관없이 대답하는거.. 배고프냐 안고프냐 물어보면 '난 괜찮아' 답답해서 선택지를 주면 a할까 b할까 '너 하고싶은거해' 얘가 인격적으로 싫은건 아닌데 하는 짓마다 밉상이니까.. 내가 시간쓰고 돈써가며 얘를 만나야되나 싶다가도 막상 얼굴보면좋고.. 그러다 혼자짜증나고 내가 얘를 정말 좋아하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0 Answers
Answer to this Question!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