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내기인데 우연히 사학년 오빠랑 연락을 하게 됐는데 그 오빠가 밥도 한번 사줬어요 근데 영화표가 생겼다고 영화도 같이 보재요 말투나 이런게 별뜻없어 보이는데 혹시 작업 이런거 아니겠죠? 아직 그런 거 생각없어서 무서운데......ㅠ
4 Answers
언제나 진리의 법칙 ^.^) 이 있습니다. No free Lunch =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 분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게 맞습니다. 그 분에게 마음이 없다면은, 더 그 분의 마음이 깊어지기 전에 거절하시는 쪽이 낫습니다. 그 분은 이렇게 이미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라? 내가 좋아하는 앤데, 밥도 같이 먹어주었네? 영화도 같이 보러 가겠지? 나중에 저녁도 . 술도 같이 먹자고 하면 당연히 가자 하겠지? 얘도 나한테 관심이 없는게 아니네 ~ 라구요^.^* 그렇게 생각했는데, 당신이 그 분께 얻어 드실거 다 얻어 드시구 아...죄송합니다. 하면, 글쎄요...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저는 암튼, 빠른 거절을 추천 드립니다 ^.^* 아니면, 나중에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하셔야 되실수도 있으세요.
백퍼 작업인데? 저의 새내기를 돌아보며 답변하자면 싫으면 절대 밥 얻어먹지 말고 영화도 보지 말아요. 저 새내기 때 그게 작업인줄도 모르고 원래 선배들이 이렇게 잘 사주는구나 했다가...희망고문을 한다니..어쩐다니 욕 많이 먹었었네요ㅋㅋ그게 다 공짜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생기는 영화표는 없습니다. 무서우면 거절해요! 지금 미투가 대세예요. 세상 험하고 돌아이는 많죠... 데이트폭력으로 세상이 얼룩지고 있습니다. 우리 솔로부대의 대원으로 계속 남아주세요
영화표가 생겼다는건 백빵 작업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