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중인 커플이에요 전 19살이고 남자친구는 18살인데 남친이 학교 다니면서 취직 한거라 회사에서 가장 막내래요 그래서 그런지 힘든 일도 많이 시키고 잡 일도 많이 시키나봐요 사귀기 전이나 초반에는 연락 잘 해줬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친이 일이 많아서 바쁘다고 연락도 하루에 한번 할까 말까 할 정도로 너무 뜸해졌어요 원래 직장인들은 바쁘면 폰 확인도 잘 못할정도로 많이 바쁜가요? 보니까 새벽까지 매일 일하고 자는거 같던데 괜히 연락 문제로 다투게 되면 오빠가 더 피곤해질까봐 말은 못하겠구ㅠㅠ 자기 전이나 일어나서 잠깐 연락 한번만 해줘도 좋을텐데 그거 조차도 안되니깐 제 입장에선 너무 섭섭하고 속상해요 연락만 되면 너무 다정하고 좋은 남자친구인데 제가 참을성이 없는건지 주변에 회사 다니는 지인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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