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이 새로운 구단을 찾았습니다. 지난시즌 포르투갈리그 CS 마리티무에서 뛴 석현준 선수는 이번에는 같은 리그 CD 나시오날과 계약을 지난시즌 CD 나시오날은 리그 5위의 팀입니다.
아약스, 흐로닝언, 마리티무, 알 아흘리 등에서 뛴 석현준 선수는 이번에 5번째 유니폼이 되었습니다. 데뷔 5년 만에 5번쨰 유니폼인 셈이죠.
이쯤되면 아쉽지만 석현준에 대한 기대는 조금 낮아져도 될 것 같습니다. 어느 팀에서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축구선수로서 결코 좋은 요소는 아닐 것입니다. 아직 나이는 23살입니다만 정착할 수 있는 클럽을 빨리 찾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