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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nix - Carol Of The Bells 외 2곡

우선 현존 최고라 꼽힐만한 아카펠라 그룹인 펜타토닉스를 인디음악 분류에 넣어야 하나부터가 의문이긴 하네요 ㅎ; 저번에는 겨울왕국 패러디 영상을 유머란에 올렸었는데... ㅎ 너무 좋은 음악들이긴 한데 올릴 카테고리가 마땅치가 않아서... 일단 인디음악에...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테죠. 2011년도 아카펠라 그룹 서바이벌 [The Sing-Off]에서 우승한 팀입니다. 인디라고도 표현할법한게 원래 유투브 로만 노래를 알리던 팀이었으니깐요. 우승 후에 소니와 계약하고 그 후에도 정규 음원과 앨범 발매 없이 유투브 가수로만 활동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노래들 모아서? 앨범을 낸것 같더군요? 두개? 요즘엔 공식음원도 나오는 것 같고 ㅎㅎ 암튼 전 요즘 이 그룹의 앨범 2개를 무한반복하는 중이라..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음을 아카펠라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매력에 빠져나오기 힘들거에요 ㅎㅎㅎ 참고로 첫번째 노래 나홀로집에 OST중 하나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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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업(Muscle Up) 운동.

프리레틱스를 하면서 몸이 어느정도 가벼워 지다 보니 머슬업이 가능해지더군요. 물론 영상처럼 가볍게 많이는 못하고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다섯개정도 하면 지칩니다. 그러다가 링에서도 머슬업을 시도해보는데. 철봉하곤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실패 ㅠㅎ 문제는 아직 제가 끌어올리는 힘이 약해서인지 머슬업을 하다보면 할땐 괜찮은데 하고 난 뒤에 팔꿈치 바로 위쪽 근육이 엄청 땡기고 알베기고 아프네요. 삼두라기보단 관절 바로 위 근육이 약한것 같습니다. 제가 못하는 걸테지만. 이럴때 팁이 있을까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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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가 뭔지 보여줌.

첨엔 복장과 분장을 왜 한지 모르겠다가 볼수록 멋있어서 빠져듬.. ㅎ 유명한 아카펠라 그룹인 펜타토닉스!! 음악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가 저 다섯명에게서 나는 소리에요 ㅎㅎ. 두번째 영상은 발랄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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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Whale)의 콜드플레이 커버곡.

In My Place.. 개인적으로 예전에 공연때 연주해봤던 곡이라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중 하나. 콜드플레이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크리스 마틴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콜플 노래들 멜로디 라인과 드럼 라인을 너무 사랑합니다 전 ㅎㅎ 그러다가 무슨 락페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W&Whale이 와서 Whale의 목소리로 In My Place를 불러주더군요.. 처음으로 커버곡이 원곡을 능가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지극히 주관적입니다) ㅎㅎ 그때 분위기가 야외에서 노을지는 시간대였는데 웨일이 잔잔하게 불러주던 In My Place가 풍경과 어우러져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ㅎㅎ 역시 라이브가 좋죠!! 위 영상은 그때의 느낌은 아니지만 웨일의 목소리로 불러진 In My Place가 있길래 링크 걸어봤습니다 ㅎㅎ 원곡의 풍성한 느낌은 따라가지 못하지만 웨일 역시 보석같은 가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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