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원주택 구매를 하고 4일간의 내부 부분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13평 조그마한 투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 공간도 좁아서 제대로된 신혼집을 꾸며주지 못해서 미안했엇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서 조그마한 전원주택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화장실과 싱크대 및 장판등 전체적인 내부 공사를 원했지만, 가구를 구매하는것과 인테리어 비용을 합산하려 하니 저희가 보유하고있는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도배와 인테리어 필름 및 단열재 시공에 대해서만 인테리어공사에 투자를 하고 남은 비용으로는 가구를 구입하기로 결정!
이제 모아놓은 자금도 얼마 남지 않았고, 앞으로 돈들어갈일은 더 생길것이고, 은행대출금도 갚아나가야 하는 것이 저희 부부의 현실이랍니다 ㅎ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 인테리어 한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살고, 대출금을 갚은 후에 다시 자금을 모아서 원하는대로 내부 인테리어를 싹~ 하려고 계획중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