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
오늘 날씨가 좋은거 같아 평소 올려고 생각 했던 디아크에 왔습니다 ㅋ
경치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그런지 가족단위혹은 연인들(커플지옥!!)도 많더라구요~
와서 딱 생각난게 여기서 치맥 먹으면 대박 좋겠다 라는 생각..;;;
파스쿠찌도 있고 했지만 자전거가 불안해서; 안에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온김에 구경도 하고 쉬었다가 집에 갈려고 합니다 ㅎㅎㅎ
아참 오는 길레 국토종주하는듯한 외국인 2분 봤는데 한 외국인이랑 눈 마주쳤을때 저도 모르게 엄지손가락을 짝! 하고 ㅋㅋ 속으로 "대단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찰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