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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할 때는...

이랬던 남자 친구가 배신을 ...또르르 사랑 할 때는 진심이었겠죠? 그러나 헤어지고 나면 다 부질 없고 거짓말 투성이가 된 프로포즈ㅠㅠ 해어질 때 180도 달라진 모습이 가장 슬펐어요 ~ 헤어짐 보다 그 사랑이 남 처럼 다가 오는 게 정말 슬펐어요 ㅠ
zzangbba@sarah63 "사랑의 기한"이 짧은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 싱그러움. 파릇파릇함과 동시에 따뜻함을 의미하기에 아름답지요. 그에 반해 여름은 너무 덥고. 가을은 낙엽이 져가는 슬픈 계절이며 겨울의 추위는 너무나도 혹독해요.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서는. 봄날만이 아름답고 계속 봄날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말해요. 하지만 강신주의 말처럼. 영원한 봄날은 존재할 수 없지요. 사계절의 모습이 각자 다른 것처럼. 우리네 사랑에도 여러 모습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은 처음의 그 떨림. 애틋함. 풋풋함 등만이 사랑이라고 말하죠. 그 기분이 마치 봄날과도 같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봄날은 다 가고. 그 뒤엔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찾아오죠. 이때 사람들은 흔히들 사랑이 변했다고 말해요. 처음과 달라졌기에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게 아닌데.. 여름은 모든 풀잎이 무성해지는 번창의 계절이고.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고 바람이 선선한 계절이며. 겨울은 내년의 봄을 위해 잠을 자는 계절이에요. 좋은 눈으로 바라보면. 봄날 뿐만 아니라 여름.가을.겨울 모두 아름다운 모습이 될 수 있는데.. 저는 사랑을 표현할때. 실제로 계절에 자주 빗대곤 합니다. 처음에 봄처럼 파릇파릇하다가. 여름처럼 불타오를 때가 오고. 가을처럼 서로에게 소원해지기도 하며. 겨울처럼 둘 사이에 찬바람이 혹독하게 불 때도 있죠. 하지만 이 모든 모습이 사실 사랑인데.. 추운겨울 서로 끌어안고 함께 잘 이겨내면. 다시 따뜻한 봄이 찾아올텐데 말이죠. 봄날만을 계절이라 여기며 여름.가을.겨울을 부정하는 모습들이 참 안타까워요. 님 댓글을 보고 갑자기 센치해져서 엄청 길게 떠들었네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