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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필사가 필요한 이유

● 필사란 무엇일까? 필사는 글을 베껴 쓰는 것을 말합니다. 일일이 책을 보고 한 글자 씩 옮겨 적는 것이지요. 왜 일부러 힘들게 글을 베껴 쓰냐고요? 한 글자 한 글자 씩 글을 옮겨 쓰는 과정은 단순히 빈 종이를 채우는 것 이상의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 필사는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필사! 먼저 필사는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유능한 작가라고 하더라도 태어날 때부터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시간 동안 노력을 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다른 사람들이 써 놓은 좋은 책을 필사하는 것입니다. ● 어휘능력을 키우는 필사! 우리가 평소 쓰는 단어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적은 양의 단어로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고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쓸 때에는 다릅니다. 다양한 어휘를 활용해야 좋은 글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어휘력 향상에 가장 통합적인 방법이 바로 필사를 하는 것입니다.

부모라면 꼭 봐야할 추천도서

아이가 어른의 거울이라면 엄마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백 년 전 사람들이 백 년 후를 예상하는 것보다 지금 여기에서 일 년 후를 예측하는 것이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그만큼 세계는 그동안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장차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교육은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기보다, 누군가가 정리해놓은 지식을 가르치는 데에만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생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며 무시합니다. 교육의 효율성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아이의 실수와 시행착오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주눅 들고 자신감마저 사라져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조차 꺼려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외우고 문제를 빨리 풀어내는 현재의 교육방식은 아닐 겁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는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 않는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매일 15시간 씩 낭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충고처럼 현재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지식들이 미래에도 계속 유용할지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는 아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면서, 문제해결의 경험을 쌓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최근 읽은 책 ‘엄마는 탐구왕’은 호기심을 통해 주변을 관찰하고 질문하면서 지식을 만들어 보라고 말합니다. 아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아이들은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실수하며 스스로 깨닫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바로 그 과정을 묵묵히 지켜봐주는 어른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하셨나요? 도서 '엄마는 탐구왕 中'

아이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된 이유

사람은 누군가에 의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는 더욱 쉽게 타인의 영향을 받는다. 그 중 부모는 절대적인 존재일 것이다. 마치 거울을 보듯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전부 따라한다. 이러한 행동 중 긍정적인 부분들은 으레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반면 부정적인 태도나 말들은 부모 눈에 확연히 보인다. 부모인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들이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태도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있어 부모는 아이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예컨대 부모에게서 “너는 너무 소심해”, “너는 몸이 약해” 등의 말을 듣고 자란다면, 그 아이는 “나는 그런 사람이구나”하고 자기 스스로 특정 이미지를 굳히며 정말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반면, 부모에게서 “너는 참 신중하구나”, “너는 개성이 독특해서 정말 매력적이다”, “너는 호기심이 많으니 발명가가 되겠구나” 등의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자신이 정말 이런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게 된다. 결국 부정적인 이미지는 부정적인 자아상을, 긍정적인 이미지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이다. 부모의 말 이외에도 학교 선생님의 말, 선배나 친구의 말도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의 말에 큰 영향을 받는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에게 작문에 소질이 있다고 칭찬 받은 것을 계기로 글쓰기를 계속해서 결국 작가가 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타인의 말이 플러스로 작용해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자녀의 행복을 진정으로 바라는 부모라 하더라도 가끔 자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소한 말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 잠깐 동안의 표정과 말로 인해 아이는 평생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수도 있다. 아이는 자신이 형상화 시킨 이미지에 따라 생각하며 행동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이미지들은 성장하면서 더욱 강화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