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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온 쿠바여행 후기 및 정보

안녕하세요. 2월 초~중순까지 2주정도 쿠바에 다녀와서 제가 느꼈던..앞으로 여행가실 분이나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후기 및 정보 정리해 보았습니다. 처음 쿠바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상할 정도로 다른나라와 달리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부족하고(특히 전체적인 계획을 잡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여행 준비에 정말 감이 잡히지 않아서 고생한지라 다녀오자마자 후기를 남겨야지..생각 했는데 벌써 1달이 넘게 지났네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TV프로그램 중 트래블러와 드라마 남자친구에 쿠바가 배경으로 등장해서 주변에서 쿠바 여행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는데 제가 여행전에 궁금했던 점, 주변에서 물어보는 점 위주로 써볼테니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쿠바여행의 매력은 무엇인가? 제가 여행을 가기전에 쿠바를 다녀온 사람한테 쿠바의 매력을 물어보니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하였는데 제가 직접 가보니 어떤 말인지 이해하겠더라구요. 공산국가이자 그간 서구에 개방되지 않은데서 오는 신비로움, 중남미 국가 중에 안전한 편에 속하는 치안, 예쁜 카리브해의 바다, 음악만 나오면 길거리가 클럽이 되는 흥이 넘치는 사람들, 상대적인 인터넷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남아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존재 등이 있는데 각자 취향에 맞는 포인트를 골라 쿠바 내에서의 여행을 계획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큰 매력은 인도여행과 같이 여행자들끼리 반갑게 만나고 동행할 수 있다는 점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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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후기 - 마운트 쿡 빌리지의 은하수

남섬 마운트쿡 빌리지 인근 후커밸리 트랙에서 바라본 은하수입니다. 원래 테카포에서 보는 은하수를 기대하고 갔는데 테카포에 머무는 내내 폭우가 주룩주룩 쏟아져서 은하수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마운트쿡 빌리지로 넘어왔습니다. 마운트쿡 빌리지에서도 날씨가 흐려 별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11시경 부터 구름이 걷히면서 별을 볼 수 있었고 빛이 거의 없는 지역인 후커밸리 트랙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하늘 반구 전체가 별로 가득차 있었고, 남-북을 흰 구름띠같은 뿌연 은하수가 관통하고 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본 은하수인지라 저게 은하수가 맞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별을 보기위해 누워서 있던 20여분간 떨어지는 별똥별을 30개는 본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1-2초만에 사라지는 별똥별이었지만 은하수와 별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은 전할 수 있었네요. 참고적으로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부로 직경이 10만광년, 2-4천억개의 별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측을 위해서는 맑은날씨, 낮은 습도, 광공해 뿐아니라 달이 밝게 뜰때를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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