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서 뽑은 유망 기업 1위, '빙글' 문지원·호창성 공동대표
- 자막 번역 서비스 '비키' 해외 매각
- 커뮤니티 SNS 회사 '빙글' 만들어
- 초고속 성장, 월 방문자 400만 명
- 벤처캐피탈도 설립, 창업 멘토링
"문·호 공동대표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내 멋대로 살다보니 창업에 뛰어들었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끝 모를 호기심과 자신감은 대기업 취업 아닌 창업을, 실패후에도 재창업을, 한국 대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을 선택하는 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