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에서 작년부터 하는 트라이(3개)에슬론이 아닌 듀(두개)에슬론 신청 2회차가 어제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러닝과 사이클링 두개만 하는 행사라서 자전거만 있는 사람들도 가볍게 참가 할 수 있어요.^^
코스는 위와 같이 사이클과 러닝 두가지 코스로 되어있구요. 비 경쟁 행사라 그냥 즐겁게 즐기다 오면 됩니다.
1차, 2차 접수일 모두 5일씩 있는데, 1차때는 하루만에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해서 2차때 빨리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나중에 알아보니 저 지점만 널널했었네요.ㅎㅎ)
참가비는 다소 높은데요. 9만9천원...
데상트 신발 재고 떨이용 마케팅인듯 아닌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긴하지만... 져지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하게 됐네요. (신발은 행사만 뛰고... 아마도 중고로운 나라로 가지 않을까...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