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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남

어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오셔서 휴대폰을 안가져 왔다며 폰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주머니에 넣고 있었음 안빌려줬을텐데 손에쥐고 음악을 듣고 있어서 안 빌려 줄 수가 없더라구요 전화를 걸더니 역시나 상대가 안받더군요...그리고 폰을 돌려주고는 옆에 서있는데 계속 곁눈질을 하는 겁니다. 좀 불쾌하다고 해야되나... 제 타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쳐다보는 눈길이 좀 느끼했어요 그래서 쟈철 탈때는 옆으로 옮겨가서 탔습니다 그리고 오늘 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나쁘게 거절하면 제 전화번호도 아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니 정중하게 거절을 하는데 계속 저렇게 톡이 오더라구요 게다가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방식이 미국에서 얼마 살았고 영주권자고 .... 아~재수가 없더라구요...절케 집요하니 무섭기까지... 미국에 살다 오셨다는 분이 이런 작업방식은 어디서 배우셨을까 픽업아티스트마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