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에 달 짐받이랑 흙받이 살때 팁 좀 ㅠㅜ
제가 MTB는 잘 몰라서...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입문용으로 하나 샀는데요
(선물로...)
그런데 자전거 짐받이랑 자전거 흙받이를 설치하고 싶다 하시네요..
MTB에 짐받이??? 흙받이?? 싶었으나...
하고 싶어 하시니 찾아보고 있긴 한데...
soilknight검은색 큰거는 뒷바퀴에 작은거는 앞바퀴에 달면 됩니다
내가 이기적인건지 멍청한건지 아니 둘다인가?
혼자 짝사랑해오다가 고백해서 현재 애인이 된 친구가 있는데요.
장거리 연애이고 이 친구가 고시공부 중이라 한달에 한번 봅니다.
근데...
이제 6개월 정도? 남아서 그런가?
서서히 공부에 집중할려고(이전도 그랬지만 보다 더)하더군요.
전화기를 해지하기도 하고, SNS 전부 탈퇴도 하고...
qerudien근데 정말
시험기간에 데이트가 아주 큰 방해가 됩니다.
만나는 동안 머릿속엔 아 공부해야하는데.. 이시간이면 글 한자라도 더 볼텐데 생각들고
데이트 끝나고 들어오면 바로 집중도 잘 안되요.
기다리기로 했으면 마음잡고 딱 기다리세요.
괜히 자기 감정 못잡아서 상대에게 다가가다보면 자신은 만나고싶다는 욕구는 충족되겠지만 상대에게 피해만 줄 뿐이에요.
3달 남았으면 몇주에 한번씩 만나서 잠깐 커피 한잔정도 하고 마세요. 간식같은것 챙겨주시고요.
만나자고 칭얼대지않고 그저 멀리서라도 넌 잘 할수있다고 응원해주는게 차라리 많은 힘이 되요.
뭐하며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으면 그를 위한걸 하세요. 이번달에 만나는 날 뭘 줘야지. 힘들테니 간식을 만들어줘야지. 힘들때 보고 힘내라고 이쁜 편지를 써줘야지. 시험이 끝나면 뭘 먹지. 시험이 끝나면 어딜 놀러가지. 같은것들을 생각하세요.
술먹고 전화하고 찾아가고하면 아주 큰 지장을 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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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 드립을 치는 빙글 최고의 댓글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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