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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뜻이 없는 말은 오해를 남기고 성의 없는 말은 상처를 남긴다. 지은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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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렇다.

가위를 내면 바위에 깔리고 바위를 내면 보에 말리고 보를 내면 가위에 질을 당하고 만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특히 우리의 인생에 선택에 답은 없는 듯 하다. 지은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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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는다.

세상에 견딜수 없는 고통은 없다. 견디기 힘든 순간이 있을 뿐이다. 순간은 인생의 일부이다. 일부를 위해 인생은 전부를 잃기는 싫다. 그래서 오늘도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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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겠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전도 노릿노릿 익는데, 침도 꼴깍꼴깍 넘가고, 술도 흥청망청 들갈듯. 인생의 무게 앞에서 딱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하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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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

머리는 비우고 배는 채워져 맘만 먹다가 욕만 먹고가는 인생. 지은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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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고 믿었었는데...

옳다고 믿었었는데 지켜내고 있다면 신념. 옳다고 믿었었는데 고립되고 있다면 고집. 옳다고 믿었었는데 망설이고 있다면 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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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말.

당신의 사는 삶에 당신이 살았고 내가 사는 삶에 그렇듯 내가 살았다. 우리는 너무나 달라서 누구도 틀리지 않았다. 너무도 달랐기에 누구도 틀리지 않았다. 지은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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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58.

많이 힘이 듭니다. 살아오기도 살아가기도.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158cm키로 남자라는 현실 앞에서 살아가기 너무 힘이 들었고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평범하고 싶었지만 평범 할수없어서 이 악물고 모든 순간에 내 모든 것을 걸어 봤으니 후회도 없습니다. 운동도 내가 일등 깡다구도 내가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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