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ollowing
5
Follower
0
Boost

접영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줄 팁!!

좋은 글을 가지고 와서 퍼왔어요~~!! 1. 어제 자유형에 대한 팁을 올린 글 작성하는 데 거의 1시간 가량 걸리더군요 ㅠㅠ. 각 영법별로 다 쓰려고 했는데 자유형 부분을 하고 나니깐 급 피로감이 몰려 와서 "와 장문의 글 올리는 분들 정말 대단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어 볼만한 장문의 글을 올리시는 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2. 저는 수영을 우선적으로는 '실용'이라는 관점으로 봅니다. 이 말은 결국 저에겐 실제 야외수영(강이나 바다)에 유익한 영법이 가장 먼저라는 말입니다. 이 기준에서 보면 가장 가치 있는 영법은 자유형과 평영입니다. 그러면 실용성은 떨어지는 접영은 왜 하느냐라는 이유를 찾아야겠죠?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접영에서 배우는 웨이브는 평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그외 여러가지 부분 스킬들이 자유형에 유용합니다. 두번째 톡 까놓고 이야기 해서 '뽀대'입니다. 파워풀한 남성의 접영이나 곡선이 예술인 여성의 접영이나 그 화려함을 어느 영법에 비기겠습니까? 한가지 첨언하자면 각 영법의 기술적 난이도는 제 경험으론 자유형>접영>평영>배영입니다. 아참 어제 올린 자유형의 여러 팁을 저 스스로는 한 90% 정도 몸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접영 부분에 오면 별로 자신감이 없어서 아마 설명하는 것의 한 60% 정도만 몸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점 미리 양해 바라며 고수분들의 지적이나 비판 기대합니다^^ 3. 접영의 목표치가 어느 정도인가의 문제 : 예전에 썼던 수영 관련글에 어느 분이 댓글로 "이정권 내내 연습해서 접영으로 18바퀴를 돌겠다"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속으로 몹시 놀랐지요. 실제로 접삼모라는 수영카페도 있는데 접영으로 1키로 이상 3키로까지를 목표로 하는 카페입니다. 이처럼 초 장거리 접영이 목표일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장거리 접영의 목표 거리를 자유형의 1/10으로 잡아서 연속 접영 500(10바퀴)이 목표입니다. 중간 통과 지점은 IM 100에 포함된 접영 25미터/IM200 접영 50미터/IM400 접영 100미터입니다. 두번째로 25미터 기준 스트록 수가 얼마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대체적으로 자유형과 배영 스트록수의 절반 정도가 접영과 평영의 목표 스트록수 입니다. Ti방식의 수영은 개선 기준이 명확한데 기준거리당 스트록수 X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소개한 신지 다케우치는 자유형의 경우 25미터 기준 12스트록X 18초 정도로 216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저는 14스트록X23초 정도이니깐 322라서 신지에 비해서 67%선의 효율인거지요;;; 갈길이 참 멉니다. 여튼 저의 현재 능력으론 접영의 목표는 일단 7스트록 정도입니다. 접영을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25미터 레인 기준 10스트록 이하로 들어 와야 합니다.(자유형은 20스트록 이하입니다) 3. 일단 설명을 위해서 가장 널리 소개된 일본 수영 선수 하기와라 도모코의 영상을 올립니다. 주의할 점은 이 분은 경영 선수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저 형태의 완벽한 접영은 일반인은 참 어려운데 가장 문제가 되는 어깨의 유연성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인인 나에게 적용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늘 고려하면서 접영를 연습해야 합니다.

수영 선수 소개 - 2 이호준 선수(박태환을 이어 갈 수영 천재의 등장?)

얼마 전 치루어진 호주 국제 수영 대회! 이 대회를 지켜보던 팬들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유는 혜성 같이 등장한 이호준 선수 때문!! 이호준 선수는 이 대회 호주 레이크 맥쿼리 게임 12~15세 부문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자유형 400미터와 100미터, 혼계영 400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특히 자유형 400미터와 200m에서는 각각 3분 58초 75, 1분 54초 02를 기록, 만 13살의 나이로 3분대와 1분대에 진입하며 중등부 국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호준 선수의 위엄은 여기서 그지치 않습니다. 자유형 100m, 200m, 400m 3종목 모두 박태환의 중학교 1학년 성적보다 더 좋은 기록을 수립했고, 해외에서도 ‘수영천재’라 불리는 이안 소프와 그랜트 해켓의 중학교 1학년 기록도 넘어섰습니다.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김우중 코치는 “400m 경기가 끝난 뒤 대회 관계자들이 부르길래 뭔가 잘못된 일이 있을까 걱정하며 찾아갔는데 호주 수영 관계자들로부터 ‘호주에서 지금까지 3분대에 진입한 13세는 없었다. 이호준의 경기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이번 대회의 격을 높여줘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더욱 놀라운 건 아직 중학교 1학년인데 키가 181cm, 발 크기는 285mm입니다. 성인인 박태환 선수보다 키는 겨우 2cm 작고, 발 크기는 오히려 5mm나 큽니다. 현재 수덕들 사이에서는 ‘피겨에는 박소연, 수영에는 이호준’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유망주이기에 섣부른 판단은 이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만 보았을 때는 박태환을 능가할 엄청난 선수의 등장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해줄 것은 하나 뿐. 믿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유망주가 떴다’는 말만 들으면 과도하게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유망주들의 성장에 좋지 못합니다. 과도한 관심을 주기 보다는 믿고 응원하는 태도를 견지하면 좋겠습니다.

수영 선수 소개 - 1 정다래란 누구인가

너무 수영 자료만 올리는 거 같아 오늘은 경기 영상과 수영 선수 소개 글 적어봤어요~~!! 박태환 선수가 아니라 정다래 선수부터 시작하는 건 제가 팬이기 때문!! 그럼 정다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볼게요~!! <정다래란 누구인가?> 정다래 선수는 1991년 2일 생으로 대한민국 평영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수영계의 유망주 중 한 명이였던 정다래 선수는 2008년에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수영 덕후들의 심장을 콩닥이게 해주었어요. 올림픽에서 경험을 쌓은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올림픽 평영 2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혜성 같이 국민들에게 유명해졌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4차원적인 성격 그리고 귀여운 외모까지. 수영요정 최윤희에 이은 새로운 여자 수영 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듯 했습니다. 게다가 메달을 딸 당시 나이는 겨우 19살!! 미래가 창창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여자 평영을 이끌어 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요.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정다래 선수는 계속된 부상에도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재기를 위해 몸부림 쳤습니다. 이런 저런 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훈련을 소화했으나 계속된 부상으로 얼굴을 많이 비추지 못했습니다. 단적으로 이번에 열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출전하지 못했지요. 결국 기량 회복에 실패한 정다래는 지난 1월 10일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정다래 선수는 은퇴를 하며 ‘메달 부담감으로 인해 무리한 훈련을 소화했고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다’는 논지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제 수영교실을 열며 제 2의 인생을 살아갈 것처럼 보이는데요. 저도 시간이 되면 정다래 선수의 수영교실을 한번 찾아볼 생각입니다~ 정다래 선수 제 2의 인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