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o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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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ngC

당신은 찍먹입니까?부먹입니까?

마침 인터넷에 찍먹과 부먹의 창과 방패가 나타났길래 한군데에 모아 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딘가요?:p 전 찍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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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ngC

아직도 나는 배우고 있다

사랑을 가르쳐준 너 다른 세상을 나에게 열어 주었어 갑자기 찾아온 너는 나의 색을 조금더 깊고 더 다양하게 만들어주었지 그런 나의 넓어진 세상에 넌 점점 사라졌고, 난 이 빈자리를 매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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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운명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놓아주는 다리랍니다. ㅡ엽기적인 그녀ㅡ 그 많은 시간 그리고 장소...우리가 만날 확률은 어느정도나 될까?이 곳에서 하루종일 서 있는다면 한 번 정도는 만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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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 속에서 널 완전히 보냈다. 이제 더이상 마음 가는것도 문자가와 설레이는것도 없다 더 이상 너에대한 감정 안느껴지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이리저리 갈대같은 내마음은 가고 이제는 분명해졌다. 한 순간에 너무 분명해져서 이상함 마져든다. 싫지는 않다.이제 널 보아도 예전 나의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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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ngC

의미부여

작던 크던, 사소하던 중요하던 어느 대상이건 상관 없다. 내가 의미를 부여한 만큼 그 대상은 계속 느끼게 해준다 일기처럼 그 때의 상황을 거울처럼 반영시켜주고 누적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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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좋아하는 이유

집에오면 은은하게 퍼지는 꿀을탄 생강차 냄새 집안 곳곳 퍼진 이냄새가 편안하게 해준다. 뭔가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랄까?!ㅋ 매년 겨울을 떠올리게 해주는 겨울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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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후....

동안 그 애를 못잊었던 이유는 그 때의 행복했던 나를 다시 되찾고 싶었나 보다. 그 동안 가슴 한 켠에는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마음을 비워둔것이 문제였다. 나를 힘들게 하는건 나였다. 그것 때문에 상대방도 힘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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