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개봉해서 공전의 히트를 쳤던 작품이죠, 바로 <부산행>입니다. 장르물인 성격상 부산행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꽤 모으고 수출도 꽤 된 것으로 아는데요, 얼마전 부산행이 덴마크에서 개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포스터의 모양새가 화제였다고 하니...
(왜 잘생긴 공유 얼굴을 다 가려놔...)
(그 와중에 왼쪽 상단의 시선강탈 하트는 뭐냐...)
사실 이렇게 포스터를 난잡하게 꾸미기로는 한국도 둘째가라면 서러운데요
작년 여러 SF 덕후 흥분시켰던 <컨텍트>
어떻게 저 물건이 이 물건이 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