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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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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marine
February 07, 2015
데이타 시각화 도구 모음
정보를 전달하기에 글보다는 그림이 더 이해하기 쉽다는 건 진리지 싶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fbml.co.kr/2014/08/14/14-tools-data-visualization/
DidYouKnow?
교육
thetamarine
February 04, 2015
개망초 짓밟으며
시
thetamarine
February 04, 2015
유명세를 타다
세금이란 뜻인 세(稅)를 쓰니, '유명세를 타다'보다 '유명세를 치렀다'가 바른 표현이라 하기도 합니다. '유명세가 따른다'고 해도 좋고요. ‘유명세를 떨쳤다’는 ‘이름을 날렸다’ ‘유명세를 탈지 모르겠다’는 ‘유명해질지 모르겠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64129&ctg=20
뉴스와이슈
한국어공부
thetamarine
January 26, 2015
대통령! 유감이라뇨?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유감04(遺憾) 「명사」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 ≒여감03(餘憾) 이라 풀이 해놓았군요. 엔하위키 미러에서는 유감을 이렇게 풀어놓았고요.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으로부터 섭섭하거나 언짢은 마음일 때 쓰는 표현이다. 흔히 "사과"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단어는 "사과"의 표현이 아니며, 표현에 따라선 사과가 아니라 우롱의 단어로 표현할 수도 있다
뉴스와이슈
kjt4040
유감은 내가 너에게 미안하다가 아닌 누가 어떡해 된것에 대한 3인칭적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라 알구 있었어요 3인칭 전지적 시점인듯
thetamarine
"잘못은 없지만 안타깝다."고 한 거로 보입니다. 그래서 잘못이라는 얘기였습니다.
thetamarine
January 21, 2015
제3장 장재철 대위(3)
재철은 근무 교대와 동시에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 그는 웬만하면 비행정을 이용하지 않았다. 꼭 이용해야 할 일이 있으면 비행정 택시를 타는 편이었다. 235-5 구역은 서울에서도 가장 조용한 편이었다. 미우와 재철은 이 구역에 있는 비빔밥집 ‘마루’에서 자주 만났다. 미우는 밥을 먹고 난 뒤 나오는 매실차를 특히 좋아했다. “많이 기다렸어? 퇴근하는데 출동이 하나 떨어졌지 뭐야. 눈치 보다가 거기서 바로 여기로 왔어.” “괜찮아, 많이 늦은 것도 아닌데, 뭐.” “미우야, 달왕복선 대기 확정이야. 빈자리가 없대.” 지난 2146년 터키 월드컵에서는 달 표면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했는데, 그게 달 여행사 주장대로 대박났다. 이번에 두 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린 까닭도 바로 달표면에서 축구 경기 관람이라는 상품 때문이었다. “우리 여행 취소하는 거야?”
창작문예
masanobu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thetamarine
@masanobu 님, 녜, 애기하신 대로 상당히 어두운 내용이 많습니다. 바벨회는 적당한 이름이 없어서 임시로 붙인 겁니다. 진행하면서 좋은 이름이 생기면 그때 다 바꿀 생각입니다.
thetamarine
January 17, 2015
재미있는 회사 이름 유래
남조선 폭약 주식회사에서 거품을 물었습니다.
DidYouKnow?
thetamarine
January 16, 2015
진짜 아프리카 크기
요즘 진짜 아프리카 크기에 대한 글을 자주 본다. 지구가 둥근데, 이걸 평면에다 그려 놓으니 아프리카가 제 모습보다 작게 나타난다. 사람들은 그게 진짜 아프리카 크기라 믿고. 미국, 중국, 인도,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페루, 일본, 영국을 합친 것보다 아프리카는 더 넓다. 이제서야 그걸 알게 되었다.
DidYouKnow?
thetamarine
January 14, 2015
이런 대통령 모습, 우리한테도 생기길 바랍니다
https://estima.wordpress.com/2014/12/31/obamaphotos/ 미국 백악관의 전속카메라맨인 피트 수자(Pete Souza)의 사진은 정말 감탄스럽다. 그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을 피사체로 거의 독점하고 있다. 그 피사체는 미국대통령인 오바마다. 미남에다가 멋진 체격의 대통령은 훌륭한 모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가 대통령인 이상 찍히는 사진 하나하나가 그대로 역사의 한 장면이 된다. 링크를 누르면 사진이 있습니다.
뉴스와이슈
Doockey
이미 있었죠. 그런데 그때 국민들 반응은 대통령이 너무 권위가 없다거나 말이 많다고 언론과 국민들에게 까임.
kkeguri
우리에게도 있었죠...지금은 안계시지만...보고싶습니다...노짱~
Bio
중고등학생용 수학 교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틈틈이 라이영이란 이름으로 소설을 씁니다. 소설, 특히 과학소설(SF)에 관심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 "한글빛내기모임"에서 우리말글을 아끼는 이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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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처음과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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