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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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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July 23, 2016
생각없이 끄적인 7월24일 00시46분
너와 나 사이에 커다란 무언가가 있어 그건 마치 태평양이나 나일강처럼 메꿔지지 않는 커다란 무언가야 메꿔보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메꿔지지 않아 이제는 그냥 바라보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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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May 28, 2016
한잔 들이킨 약주는 너를 잊게하는구나 고개를 쳐들어 달을 보세 높게 뜬 달과 노래하고 춤을 추세 내 오늘 가슴 전체가 너무 아릿해 너의 손을 잡고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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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May 14, 2016
생일 축하해
오늘은 너의 귀빠진 어느날 너의 부모님에게 감사 드린다 너를 볼 수 있는것에 감사 드린다 높고 맑은 하늘이 거세게 쬐이는 어느날 너에게 장미 한송이 주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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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May 01, 2016
긴 하루
먹물이 번지고 서늘한 바람이 갈대잎을 쓰다듬던 어느날 어느새 잠이 들었는지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대답하지 못한 나 자신에게 미안해 내 오늘 서리가 잔뜩낀 보릿물을 마시고 나를 위로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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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April 28, 2016
무너진 청춘이여
숨을 옭죄는 입하의 계절 흐르는 땀방울에 깨져버린 신념들을 담아 한방울씩 흘려보낸다 그러하면 남은 땀방울들은 모여 거대한 호수를 채워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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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April 26, 2016
더위 먹음
나를 보고 쨍하게 웃어주는구나 바람 한점 없는 너의 웃음이 나를 꾀어네 끌고 가버리는구나 너의 웃음에 바람이 있다면 이토록 괴롭지 않았을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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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jihan
April 25, 2016
제목미정
여름이여 나의 의미 바람이여 내 귓속으로 고개를 쳐밀어들어 망망대해를 휘집는구나 저 멀리서 둥실대는 나룻배는 누구것인가 윌슨이여 나의 외로움을 채워주길 내 오늘 나룻배에 올라타 여름에 안길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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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hj4860
예쁘다요....
jangjy653
총농
topjihan
April 24, 2016
영화 동주를 보고
촛불이 꺼지지 못하게 한것은 너의 배려였을까 땅거미 지는 때에는 고개를 쳐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았느냐 저물어가는 청춘이 아지랑이 마냥 눈앞에 떠가는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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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wk0249
좋은 영화들이 관객수는ᆢㅠㅠ 아쉽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ᆞ
b6121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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