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와는 조금 다르다. 평소라면 "이런이런 제품이 나왔는데, 음청 좋으니 하나 사봐요!"라는 느낌이라면, "음.... 그렇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랄까?
그럼 소개를 안 하는 게 맞겠지만, 찬찬히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일단 보시라.
오늘의 제품은 '그린 토스터'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살균기다. 이런저런 설명할 것도 없다.
토스터처럼 생긴 기계에 스마트폰을 넣는다. 그러면 소독이 되고 소독이 끝난 스마트폰이 튀어나오는 것까지 우리가 '이런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그대로다.
근데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아마
어??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