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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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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ree
February 09, 2016
다정다감
내 기분을 살피고 그랬구나 헤아려주고 이렇다할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진 못해도 내 마음이 다시 사랑스러워지게 어루만져주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인걸까.. 다정다감하지 않은 사람, 그 차가움에 자꾸만 서운해진다. 사랑받고 있지 않구나 하고 마음이 식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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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ree
February 08, 2016
그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아니라고 수없이 머리에게 말해도 어쩔 수 없이 흔들림에 무너지는 마음은 시간이 흘러 상처가 날때 비로소 깨닫게 될 것 같다. 어리석게도 바보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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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mika
아.. 오빠가 좋아하던 글귀.. 그리고 떠나갔네요
vntree
January 25, 2016
어디에
당신과 내가 표현하는 사랑법이 달라서.. 사소한 문자 하나에도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내 마음은 당신에게 건너가 있는데 당신은 어디쯤인건지 알지 못해서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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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ung634010
흠ᆢ
vntree
January 25, 2016
미련
지금의 나는 사랑이 전부라서 어차피 끝이 정해져 있는 사랑인 것을 알면서도 어리석게도 그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게 자존심이든 밀당이든 갑을관계든 이 사랑이 끝이 난 후에 혹시나 그때 미련같은 것은 남기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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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ree
January 23, 2016
다르다
내가 사랑하는 방법과 당신이 사랑하는 방법이 다르다면 우리는 결국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monologue by S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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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ree
January 19, 2016
지난 가을
오랜만에 책장에 시선이 놓이고 작년 가을에 읽다 만 두꺼운 소설책을 꺼내본다. 어딘가에 꽂혀있을 책갈피를 찾아 책장에 바람을 일으키는데 우수수 떨어지는 예상치 못한 노랗고 붉은 잎들이.. ' 아 분명 가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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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ree
January 19, 2016
예감
행복한 시간들이었음을 깨닫는 순간은 먹구름이 몰려와 비가 쏟아질것 같은 예감이 역시나 그렇구나인 상태로 현실이 됐을 때인가 보다. monologue by S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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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ree
January 17, 2016
고독
나 혼자만 네 연락이올까 기대하고 기다리는 거니, 나 혼자만 할 일 없는 일요일 오후에 네 생각하는 거니, 나 혼자만 피곤한 눈 비비며 휴대폰을 놓지못하는 거니, 나 혼자만 이토록 외로운 거니, 나 혼자만 연애하는 거니. monologue by S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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