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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 24 일요일 오후. 침대속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다들 주말 오후는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 바빴던 6일에 대한 보상으로 꿀같은 휴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당근 좋은 음악들과 함께요 :) 최근 듣고있는 음악들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공유하고자해요 즐거운 감상되세요! Anderson. paak - LUH YOU (prod. LO D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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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 05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플레이리스트 포스팅으로 찾아뵙네요. 그동안 포스팅을 안한만큼 좋은 음악들을 선별해서 선보일까해요. Marian hill - down Marian hill -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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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2. 07 FKJ Live

맙소사아아아악 날짜로 치면 6일이죠 2월 6일 오후 7시에 열렸던 FKJ의 라이브 콘서트를 제가 직접 갔다 왔습니다!!! 잠들기전 생생했던 그 기분을 살려 포스팅을 하고자 끄적이는데요. 정말 기대하고 봤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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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1. 15 몸좀 녹이고 가세요! Zee avi

제 음악 컬렉션이 @Salmondance 님의 카드들로 채워지고 있음에 위기감을 느껴 포스팅을 오랜만에 하게됐어요..ㅋㅋ 음.. 요즘은 되게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는데요, 기존의 EDM 장르 중심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벗어나 추운날에 잠깐잠깐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듣고 있어요. 대신 밤에는 힙합을 들으며.. 내 몸속에서 잠자고 있던 흑염룡을 꺼내곤 합니다. 아티스트를 소개해드리자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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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08 건조한 소란 Bad-Bad-not-good

Badbadnotgood - Hard in the paint 이번에 소개드릴 아티스트는 BadBadnotgood이라는 아티스트입니다. 좀더 자세히 소개드리고자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모으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이 아티스트의 앨범 하나를 이렇게 표현했더라구요. '건조한 소란' 이 아티스트의 음악을 소개하고자 할때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여 인용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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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03 눈이 소복소복

눈이 내리네요. 눈다운 눈을 본지 꽤 된거같은데 오늘은 하루종일 볼 수 있겠어요 :) 눈을 보며 신나는 마음을 담은 한 곡과 눈과 어울리는 목소리가 담긴 한 곡을 가져왔습니다. Trio toykeat - End of the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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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03 소울을 느끼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좋은밤이에요 오늘의 장르는 소울입니다. 장르가 소울인 만큼 한 곡에 소울을 담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울 음악의 대부 James Brown의 sunny인데요. 누구나 편안하고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곡을 선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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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4 마법같은 음악 FKJ(French Kiwi Juice)

안지는 몇달채 되지않았지만 항상 들으며 감탄하는 아티스트가 한명있습니다. 그건 바로 FKJ인데요. FKJ는 French Kiwi Juice의 약자로 프랑스인과 뉴질랜드(키위로 유명)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뜻합니다. 놀라울 정도의 레벨의 피아노와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고, 그가 창조해내는 음악들은 정말 마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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