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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는 카라가 중요해! 얼굴형에 어울리는 셔츠 고르는 방법

남자에게 셔츠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아이템이죠? 왠지 '격식을 차려야 한다, 중요한 자리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생각하는 코디가 바로 셔츠잖아요. 그런데 셔츠의 원단, 재질부터 패턴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도 조금은 무관심한 부분이 바로 셔츠의 카라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얼굴 바로 밑에 위치한 카라의 모양, 위치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이가 많은데 말이에요. 그래도 최근에는 차이나 카라가 유행하면서 조금씩 셔츠의 카라 부분에도 관심이 생기는 추세인데, 오늘은 여러분들께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셔츠를 알려드릴게요! '_' # 카라에 따른 셔츠의 종류 사실 카라 모양에 따라서 셔츠의 종류를 구별하자면 이렇게나 많답니다. 버튼이 보이냐, 셔츠의 깃이 어디까지 내려오냐, 카라 부분이 둥그스름한 모양이냐 등등 말이죠. 하지만 이 모든 걸 달달 외울 필요는 없겠죠? 사실 비슷하지만 미세한 차이로 구별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냥 모양별로 다양하게 구분되는구나'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1. 축복받은 얼굴형, 타원형 얼굴 타원형 얼굴은 거의 모든 종류의 셔츠가 잘 어울리는 축복받은 얼굴형입니다. 사실 이런 계란형은 얼굴이 가장 조화로운 편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옷들이 잘 어울리는데, 셔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얼굴 크기에 따라 차이나카라나 쇼트카라 같은 셔츠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청바지를 고르는 4가지 방법

청바지를 안 입는 남자가 있을까요? 바지, 특히 청바지는 핏이 중요하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겠는데 도대체 나에게 맞는 바지 핏은 어떤 핏일까요? 남자분들을 위해 내 몸에 딱 맞는 바지를 고르는 네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삼포를 피해라! 삼각포스의 줄임말인 삼포. 보통 바지의 엉덩이와 허리의 사이즈가 커서 사타구니 부분이 다소 민망하게 두드러져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삼포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바지와 몸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과도하게 바지를 올려 입거나 바지의 골반부분이 접혀있을 때도 생기기도 합니다.) 입었을 때 너무 심하게 삼포가 생긴다면 자기 몸과는 맞지 않는 바지일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구매를 한다면 꼭 수선을 해야합니다. 2. 체형별 청바지 선택! 스키니진의 경우은 잘 어울리는 사람이 드문게 사실입니다. 골반, 허벅지가 모두 가늘고 다리가 긴 사람이 어울리기 때문입니다...(또르르) 대신, 일반 평균 체형이라면 슬림스트레이트가 잘 어울리며 특히 오다리/휜다리 등이라면 살짝 여유 있는 슬림스트레이트 진으로 체형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가 큰 편이 아니라면 롤업은 두, 세번씩 길게 하지 말고 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