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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yle Rock Climbing...

폰에 사진이 몇장없어 많이는 못 올리네요..빙글이 컴으로 되나?? 그러면 더 잘 소개할텐데.... 참고로 위 사진은 톱로프 스타일로 의왕에서 놀다온거구요.. 뒤의 어린이는 영국 스완지에서 클라이밍 즐기는 제 딸입니다.. 한국와서 한국의 암장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대부분의 암벽등반이 볼트를 이미 박아둔 스포츠 클라이밍이더군요. 원래 록클라이밍은 크게 브리티쉬 방식과 유럽/미국식으로 나뉘는데 영국식은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다양한 장비들을 사용하여 루트를 개척하며 오르는 방식이지요.. 두 사람이 한조로 먼저 오르는 사람이 루트를 개척하며 다양한 장비들을 설치하며 올라가면 뒷사람이 설치된 장비들을 제거하면서 따라 오르지요..대략 50m짜리 다이나믹로프로 한번에 오를 수 있는 암벽을 Single Pitch라고 하고 여러번 올라야하는 암벽을 Multi Pitch라고 하죠... 영국스노도니아에서 3 pitch도 해보고 프랑스 샤모니에서 4 pitch도 해 봤죠... 벽에 이미 볼트가 박힌 스포츠 클라이밍은 프랑스 스페인등에서 많이 하는데.. 좀 더 고난도를 도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해도 영국식으로 자신이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하에 다양한 장비를 크랙의 모양 크기에 따라 선택하여 설치하고 그것을 믿고 오르는 영국식 전통 클라이밍이 훨씬 교육적으로 배울점이 많습니다.. 한국의 암벽에 가보니 너무 고난도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클라이머들도 Risk Assessment 등 중요한 과정을 잘 지키지 않고 때로 헬멧도 없이 약간 쇼잉오프 하는 분위기가 많더라구요.. 실내 암장도 인기가 많던데.. 진짜 자연의 록에서 노출 등 난이도를 다르게 경험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제 관심갖고 도전하니 보기가 좋았습니다... 너무 장비와 의상에 치중하지 않는다면...ㅋㅋㅋ 영국식 록크라이밍 그리고 카약킹 배우고 경험하고 깊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무료로 가르쳐 드릴께요... 지난 가을에 비영리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던 클라이밍데이 사진들입니다..

동해바다 카약 서핑

말로만 듣던 강릉 근처 바다로 영국에서 15년 타던 내 사랑 카약과 함께 서핑과 록호핑 다녀왔다... 한국에 아웃도어 바람이 분다는 소리를 들은지도 벌써 꽤나 시간이 지났다... 15년 영국과 유럽 북아프리카에서 즐기던 카약 록클라이밍 서핑 마운티니어링 등 모든 것이 이제 한국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세상이 되었으니... 격세지감이다... 2000년초 노스페이스를 입고 컬러풀한 플리스를 입고 김포공항에 내리면 제일 먼저 벗고 싶은 옷이었는데... ㅋㅋㅋ 혼자 '백수'로 보여서... 어느날 한국이 아웃도어에 미치버린 세상이 되었으니.... 디펜더에 카약 싣고 캠핑하면서 영국에서 모로코까지 달리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이제 슬슬 한국에서 진짜 아웃도어와 그 가치를 좀 소개해 봐야지... 동해바다는 아름다웠다... 어느 한 스팟은 모로코의 유명한 서핑타운 따가주트를 너무 빼 닮아 사진에 남겼다..인구해변인가?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을 보면서 회상에도 잠겨보고... 서핑에서 파도의 간격은 높이 보다도 중요하다. 간격이 좀 좁은... 약간은 초피한 파도가 아쉬웠다... 카약서핑은 카약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매력덩어리 액티비티다... 보드처럼 내리고 할 필요도 없이 힘닫는데 까지 파도을 넘고 타고 다시 돌아나가고.. 캡사이즈쯤이야 뭐...간단히 롤업 ...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다.. 가르쳐 주고 싶다... 함께 대자연을 모험심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