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를 가는길에 점심도 먹고 산책도 하려고
물의 요정 마을인 라스토케에 들렀어요.
천사의 머릿결이라는 뜻을 지닌 라스토케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마을 곳곳에 있고 그곳에 이쁜 집들을 짓고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더 아기자기했던것 같아요.
입장료가 없었다는데 얼마전부터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네요.
Petro에서 밥을먹고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곳인데 송어구이가 맛나다는데 일행이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싶다하여 시킨메뉴인데 전.. 두점먹고 스프라이트로 배를 채웠습니다..ㅋㅋㅋ ) 입장료를 내지 않고 구경할수 있는 선에서만 구경하고 플리트비체로 향했어요.
플리트비체에서 저희 숙소는 산중턱에 위치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