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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ms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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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ms7536
July 12, 2014

벽

눈물이 비집고 흘러내리려는 밤이면 나는 벽에 기대어 쪼그려 앉곤했다 내가 얼마만큼의 눈물을 쏟아내든 서러운 울음을 뱉어내든 아무 말없이 그저 내 뒤에 버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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