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쪽이 안좋아서 몇일동안 쉬를 시원하게 못봐 어제 아침에 병원갔더니 아직 막히지는 않았는데 오늘 주시맞이보고 2~3일을 질 지켜보라고했어요 안그럼 수술해야한다고 그런데 병원갔다온 날 제가 밤에 출근을해서 일갔다오니 침대에 쉬를 아주 조금씩 네다섯군대 싸놨더라구요 그걸 치우는 사이에도 원래 볼일보는 설탕이 화장실가서 찔끔 또 다른 이불에 찔끔 방바닥에 찔끔 러그에 찔끔 여러번 수시로 싸더라구요 왜 이럴까요?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까요?저번에도 요도 이걸 걸렸었는데 그땐 병원다녀와서 좋아졌는데 이번엔 더 안좋은거같아요 수시로 쉬싸는게 너무 심해서 혹시 이런일 겪으신분있으신가요..?ㅠㅠ 애가 힘들어하는거같아 병원에 다시 데리고갈껀데 혹시 이런일있으신분있으시면 말씀좀...부탁드려요 세탁기위에도 쉬를 싼담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