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와 비브람의 만남
지난 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AA에서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Shoe Outsole 업체인
비브람(Vibram)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해 국내에서 선보인 뇌파로 움직이는 차도 이 자리에서 선보였는데요. 먼가 혁신적인 드라이빙 컴퍼니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다고 할까요? 최근 한국타이어의 행보가 심상치 않네요.
국내 다른 타이어 회사들도 분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Shoe outsole 세계 1위, 비브람(Vibram)
비브람은 산악용 신발 등 전문가의 신발, 특히 밑창(outsole)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신발 제조 업체입니다. 77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한국타이어도 75년 정도 되었으니 서로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이러한 역사와 기술력으로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신발 메이커들에게 밑창을 공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