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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한국의 공통점

Здравствуйте(안녕하세요!) 얼마전 관심사가 같은 러시아 친구와 온라인상에서 친해지게 되었다. 사실 내가 삼촌뻘이긴 한데 서로 자국의 언어를 상대에게 가르쳐주고 여러가지 이야기와 문화를 나누기 때문에 정신적인 친구라고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에 친구라고 표현했다. 또한 내가 가진 정보들이 맞건 틀리건간에 러시아에 관한 여러 정보들에 의해 저절로 흥미가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러시아어를 배우는 것도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러시아인들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깝다는 인식...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오늘은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적인 공통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거대한 영토를 가진 러시아 러시아라는 국가는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혼합이 되어있다. 그래서 서양인들이 러시아를 방문하면 아시아의 느낌을 느끼고 동양인들이 러시아를 방문하면 유럽의 느낌을 가진다고 한다. 또 문화에 있어서는 오히려 서양이 아닌 동양문화에 가깝다고 주장하는 역사가들의 이야기도 있었고 이것을 의아해 했다. 또한 위치적으로도 러시아는 유럽권으로 보기가 좀 애매하다고도 했다. 이 것에 대해 내가 가진 나름의 정보들을 풀어보자면... 우선 러시아란 국가는 초기에 서양인들이 아닌 동양인들이었고 말을 타는 기마민족들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즉 이들 역시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들도 포함이 되어있던 것 같다. 현재는 그 외에도 같은 러시아권 안에 다양한 민족들이 존재한다. 또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등 여러 국가들로 갈라지게 되었고 말이다.

고구려와 몽골의 연관성

나는 요즘 몽골 밑 아시아의 역사나 문화에 푹 빠져있다. 몽골음악을 자주 듣기도 하고 또 중국국적의 네이멍구(내몽골)의 호르친초원에서 태어난 어떤 소수민족출신 가수도 참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국의 좋은 노래들도 알게 되고....그러다 보면 또 재미있는 문화나 민족들에 얽힌 스토리들이 그림처럼 떠오른다. 몽골에게 고려인들이 혹은 많은 국가들이 참 많이 약탈당하고 괴롭힘을 당해와서 혹은 몽골인들이 종종 저지른 야만적인 행태들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과거에 힘의 논리로 땅땅먹기를 하던 좀 모자랐던 국제관계속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일들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 싫다고 무조건적으로 배척을 하면 상대국가의 훌륭한 점들을 배우지 못하고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몽골인들이 세운 국가들도 힘이 약할땐 다른 타국가들에게 지배받고 괴롭힘 당할 수밖에 없던 시대였다. 또한 앞으로 문명화된 국제사회에 진보된 우리 후손들이 그런일이 안일어나게 힘쓰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바이며 무조건적인 배척은 그러한 끔찍한 일의 반복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생각한다. 자 그러면 내가 생각하는 고구려와 몽골의 간단한 몇가지 유사성들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1. 과거 북방의 유목민족들은 그 최초의 발원지가 파미르고원이라고 한다. 파미르고원은 현재 신장위구르자치주이다. 이 옛 파미르고원의 위구르족들은 고구려를 모쿠리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위구르족들이 몽골 역시도 모쿠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2.몽골에 샤먼의 성지인 어느 호수의 이름은 '홉스굴'이다. 그런데 고구려의 최초의 대도시였던 도시 이름이 '홀승골'이다. 이는 몽골의 홉스굴이라는 발음이 음차하여 한자를 가져다 붙인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고 한다. 3. 몽골을 세운 최초의 칸이었던 칭기스칸의 어릴적 이름은 테무친이다. 그런데 고구려의 3대 왕은 대무신왕이다. 이 대무신이란 발음은 칭기스칸의 어릴적 이름인 테무친을 음차하여 한자의 뜻을 가져다 붙인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설명을 반대로 해서 교정 들어감. 대무신왕의 이름이 음차되어 칭기스칸이 테무친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칭기스칸의 어릴적 이름 테무친 - 고구려 3대왕의 이름 대무신은 관련이 있다.

내가 보는 역사 밑 세계관

먼저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건 내가 앞으로 이야기 할 내용들이 전부 맞다는 것은 절대 아니며 나도 당연히 틀릴수가 있기 때문에 참조만 해주시길 바란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예전부터 빙글에 풀어볼까 하다가 민감한 이야기 혹은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기때문에 막연한 약간의 두려움때문에 오래 망설이다가 머릿속에 맴도는 것을 어디다 풀어낼 때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딱히 없어서 앞으로 차근차근 용기내어 풀어볼까 하는데 내가 가진 지식은 내가 얻은 것이 아니요 다른 훌륭한 역사가나 고고학자분들의 의견을 들어 너무나도 신기하고 나도 나름 흥미가 생겨 그분들의 책을 읽어보고 강연도 듣다가 배우게 된 것이고 나는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고대사의 내용들이 누군가에겐 영감을 주고 또 흥미를 일으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고 빙글에 풀어본다. 내가 예전에 그랬듯이 말이다. 또한 역사라는것은 승자의 기록이며 또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해석하는 사람 각각의 개인적인 가치판단이나 주관적인 생각이 안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염두해 두고 부디 이런 생각을 하는 이도 있구나 하고 봐주길 바란다.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내용들을 유튜브에 적으면 댓글이 모조리 지워진다. 근 1년간 계속 겪어왔던 일이다. 이것도 물론 나의 개인적인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착각이라 보기엔 어려운 것이 유난히 중국 혹은 동북공정에 반하는 역사내용만 공들여 쓰면 한개도 남김없이 지워진다. 특히 댓글로 중앙아시아나 유라시아의 고대 북방유목민족들에 관련된 내용을 쓰게 되면 댓글싸움을 하는 도중에 하나씩 하나씩 다지워진다. 내 댓글이 말이다. 물론 다른 내용도 지워지긴 하는데 그것은 아주 가끔가다 생기는 일이지만 동북공정에 관련된 내용은 그 자리에서 모두 지워진다. 특히 중요한 내용을 공들여 쓰면 말이다. 그런데 오해 말아야 할 것은 설사 정말로 댓글이 누군가(조선족 내지는 한국말을 잘하는 중국인 혹은 돈을 받고 역사댓글알바나 여론몰이를하는 그 누군가)에 의해서 지워진다 하더라도 난 그들을 도덕의 잣대로 가져다 대며 나쁘게 보지 않는다. 또한 동북공정을 통해 동북아역사를 자신들의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중국역시 한편으로 보면 나쁠 수 있겠지만 어찌 보면 그들 역시도 그들이 오래전에 당했던 어떤 사건들때문에 당연히 그런 반발심이나 어떤 전략을 쓰는 집단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아팠던 과거로 인해 민족성에도 영향을 충분히 주었을 수도 있고 또 국제적으로도 그리고 나라안으로 봐도 지금 시국이 이런 것들이 안생길수가 없는 사회구조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안다. 동북공정을 시도하는 중국을 천하에 나쁜 민족으로 보지도 않는다. 그냥 어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어떤 사업쯤으로 여길뿐이다. 오죽하면 저럴까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다만 유튜브에선 이 내용들이 지워지기 때문에 여기에 써보는 것이다. 또 반중주의자도 아니고 반일주의자도 아니고 지구촌시대에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국제관계를 잘 풀어나가 모든 국가의 민족들이 서로 상생하며 잘 도울수 있을까를 궁리하는 한 평범한 오지라퍼 인간에 불과하니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봐주길 바란다. 중국도 한국도 그리고 모든 국가의 민족들은 고대에 어떤 나라이든 훌륭한 문화와 나름의 독특한 것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떤 민족이든 귀하고 타 민족을 절대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아님을 다시한번 강력하게 말씀드린다. 그러니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나의 글이 불편하다면 그냥 안봐주셨으면 한다. 역사 이야기는 정말 지식을 가진 사람들간에 결론도 없이 싸움을 일으키키 다분한 그런 분야이니 말이다. 그러니 보시는 분들은 그냥 참조용으로 봐주시기 바란다.

이 영화 추천

오늘도 역시 내가 직접 겪은 특이한 이야기를 하나 하면서 동시에 영화를 하나 추천해볼까 한다. 예전에 기억이 떠올라서 누군가에겐 이 영화한편이 어떤 영감을 줄 수 있고 위안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최면심리상담을 배우던 때에 인간의 본질이 무엇일까를 한창 궁금해하며 이것저것 찾아보던 난 영적인 분야에 참 관심이 많았다. 무슨 사주를 타고 났는지는 모르지만 본의 아니게 하고싶은 공부를 하다 보면 항상 평범과는 거리가 먼 어떤 독특한 것들을 다루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당시에는 한창 외국에 있는 정신과의사들의 사후세계연구라던가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심정지상태의 사망판정을 받았던 환자들이 다시 깨어났을때 공통으로 경험했던 초자연적인 경험들을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려는 연구와 시도에 관련된 이야기나 서적등을 바짝 보던 때가 있었다. 아버지와 함께 살던 집에는 큰 TV가 있다. TV를 켜놓으면 직접 지상파채널이나 케이블방송 혹은 어떤 특정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선택해서 보지않는 이상 계속 영화예고편이 나온다. 예고편이 나오는 도중 빨간버튼을 누르고 결제창이 뜨면 비밀번호를 치고 결제해서 그 영화를 시청할 수가 있다. 쿡티브이를 설치해서 사용해보신분들은 알 것이다. 그리고 주방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거실의 TV가 한눈에 보인다. 여느때와 같이 예고편이 계속 나오는 상태에서 아무 생각 없이 밥을 먹고있던 찰나... 전에도 군대에선가 한번 이랬던 적이 있는데 느닷없이 뭐에 씌인것 마냥 몸 전체가 찌릿찌릿거리고 전기오르는 것같은 느낌이 강렬하게 들면서 나도 내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불같이 할 때가 있다. 이전의 영화예고가 끝나고 다음 또다른 어떤영화의 예고편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먹던 밥을 뿌리치고 갑자기 거실로 달려가 리모컨의 빨간버튼을 누르고 결제창에 비밀번호를 치고 그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이유는 없다. 정말 웃긴게 난 이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예고편을 보지도 않았다. 그저 온몸이 찌릿거리면서 본능이 이 영화를 봐야한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결제를 해놓고도 내자신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우리 나라 삽살개의 유래

오래전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 있다. 삽살개에 관련된 부분인데 뭐 이제 와서 삽살개의 유래를 알아서 뭐하나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옛날엔 삽살개가 어떠했는지 그리고 삽살개에 관한 오해가 무엇인지 나름의 모아둔 정보와 지식을 풀어본다. 먼저 삽살개를 이야기 하려면 필히 사자개 짱오 혹은 짱아오라는 개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 짱오는 몸무게가 약 80kg에서 많게는 100kg도 나가는 대형견이다. 짱오가 벽을 잡고 일어설 경우 키가 웬만한 성인남성만 하다. 크기가 어찌보면 송아지만해서 송아지만한 개가 있다고도 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짱오는 중국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개이고 정말 비싸게 거래 되었던 개이다. 짱오(보테쿠쿠르)의 모습. 현재에는 티벳탄 마스티프,그리고 차우차우,짱오가 다 다르게 다른 뜻으로 다른 견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혼동되어 쓰일 때가 있다. 이유는 바로 옛 초기에는 짱오를 서역인들이 '썰매를 끄는 개'라는 뜻의 '차우'라고 부르기도 했고 '짱오(짱아오)'라 불리기도 했으며 이 짱오가 서양으로 넘어가 개량된 것을 '티벳탄 마스티프'라고도 불렸다. 현재 짱오를 '티벳탄 마스티프'라고 부르기도 하며 '차우차우'로 부르기도 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다. 또 이 짱오와 사모예드가 교배가 된 견종이 지금의 혀가 파란 '차우차우'란 이야기도 있다. 짱오나 사모예드는 혀가 안파란데 아마 돌연변이가 나왔거나 혹은 이 교배된 종이 어떤 혀가 파란 중국의 전통 개와 섞이는 바람에 지금의 좀 더 작은 덩치의 차우차우가 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차우차우와 짱오는 크기는 다르지만 둘 다 갈퀴가 있으며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게 생겼고 둘 다 사자개로 불린다. 그리고 이 짱오는 모든 맹견들이나 도사견들의 조상이 되는 개라고도 볼 수가 있다. 또 나는 애견훈련사로 두달 간 일을 했었는데 그 때 이 짱오를 세마리정도 관리를 했었는데 짱오는 중국의 개라고 배웠던 기억이 난다. 이녀석들은 힘도 장난이 아니게 쎄고 대체적으로 좀 사납다. 아마 여기까지는 그래도 강아지를 좋아하시거나 짱오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대략적으로 아실 내용들이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내가 느낀 조금 더 놀라운 내용을 이야기 해보겠다. 이 개의 원산지는 티벳이다. 중국에서 이 개를 짱오라고 부른다고 했는데 짱오라는 이름이 '티벳의 개'라는 뜻이다. 그러면 이 개를 티벳사람들은 뭐라고 부를까? 바로 '보테쿠크르'이다. 이제부턴 짱오라고 하지 않고 보테쿠크르로 명명하겠다. 그래야 나중에 이야기할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고대부터 티벳사람들은 이 보테쿠크르의 모습을 본따서 석상을 조각했다. 그리고 그 석상으로 하여금 귀족과 왕의 궁, 그리고 신전등을 지키게 하였는데 이 때 암컷과 수컷 두마리를 조각해서 입구에 배치해 놓았는데 놀랍게도 이것이 바로 해치 혹은 해태의 유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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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성에 대한 나름의 고찰)

이번엔 조금 어찌보면 누군가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를 나름 노골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바로 성에 관련된 부분인데 혹시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안보셔도 되지만 나름 경험해보고 연구를 해보니 이것은 용기내어 써보아야 불특정다수 즉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야기 해본다. 무조건 성이 나쁘다는 꼰대 마인드도 아니고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나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성에 대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통해 어떻게 건강한 성을 영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소스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써본다. 특히 남자분들이 이걸 많이 보고 혹시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가끔 가다가 주기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좀 자주 금욕생활 비스무리하게 한다. 물론 인간인지라 당연히 기본3대 욕구 즉 식욕,수면욕,성욕이 있지만서도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잘 통제하고 욕구들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워낙 식탐도 많고 각각의 욕구가 강하고 욕심이 많은 편이라 실제로 이런 욕구들에 휘둘릴 때가 많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니가 무슨 스님이냐 신부냐 수련하냐는 둥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뭐 당연히 스님도 아니고 신부님도 아니며 과거엔 기독교 및 천주교신자였지만 지금은 완벽한 무교이다. 그냥 가끔 가다가 동물적인 본능에 너무 강하게 휘둘리는 내가 좀 추찹해 보일때가 종종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도 사람이라면 이러한 본능들을 적당히 잘 제어하는게 맞지 않을까 해서.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금욕... 요즘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보면 금욕에 관련된 많은 영상들이나 게시물이 올라온다. 또 오픈채팅방에서 금욕방을 운영을 해본 경험이 있다. 금욕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모인 방에서도 활동을 한때 빡세게 하던 적이 있다. 그러면 사람들의 의견이 둘로 나뉜다. 금욕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는 의견. 그리고 그와 반대로 금욕을 하면 순환이 안되어 염증증상이 생기거나 문제를 야기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또 억지로 성을 억압하게 되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야기해 히스테리컬한 성격이 된다고도 한다. 이 의견에는 나도 동의한다. 절대 억지로 하면 안된다. 하지만 금욕방을 운영하고 금욕에 관심이 있는 난 당연히 전자의 의견이 더 맞지 않을까라고 느끼기 때문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 또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나누고 배우고 싶어서 말이다. 그러나 물론 나는 어느 한쪽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양쪽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고 이걸 잘 융화시켜 자신에 맞게 잘 쓰는것이 가장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그럼 먼저 내가 왜 금욕예찬론자가 되었냐 하면 고등학교때일 것이다. 아마 내 인생에 가장 혈기왕성했던 시기라면 대학교때도 아닌 또 누군가를 만날 때도 아닌 고등학교때가 가장 혈기 왕성한 시기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떤 심리학자가 성욕과 식욕은 비례한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이것은 꽤나 신빙성이 있는 것 같다. 운동은 많이 하는 편이지만 마른 체형의 내가 먹는것도 무섭게 먹어대고 또 충동조절도 잘 못하고 나름의 사고(?)도 막 쳐대던 시절이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스스로를 컨트롤 못하는 내 자신이 참 싫었던 기억이 난다. 나 혼자만 고고한척 하는 것 같아 좀 그렇긴 하지만 진심으로 이런 내 모습이 싫었었다. 그리고 한가지 내 자신이 확실하게 느끼고 있었던 것은 과한 성생활로 인해 무언가 내 몸과 정신에 굉장한 불균형이 일어나고 일상생활패턴이 많이 망가지고 또 충동조절도 잘 못하는 상태에 이르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래서 나는 나 나름의 대안을 한가지 생각을 해냈다. 뭐든지 하루 아침에 끊을 수는 없는법.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일단 어거지로 참아보고 달력에다가 그 참았던 날짜에 색칠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색칠을 하는 날짜의 갯수가 늘어가면 나름 좀 뿌듯함이나 보람같은것이 느껴지면서 더욱 참아볼까 하는 그런 의지를 심어준다. 그땐 금욕의 효과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나름 살고싶다는 욕구때문에 그렇게 한거다. 처음엔 2틀... 그다음 3일.... 그다음 5일... 뭐 이런식으로 늘려 나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