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자친구를시골집에인사지키고 나서 저녁쯤에밥먹고나서 옆의옆집에 아는이모집에가서 커피마시러오라는이모의아저씨와 같이 마당에서 커피한참잘마시고있는데 갑자기팔안쪽이 따끔하더니 벌에쏘엿어요...ㅜㅜㅜㅜ
참고로 시골에서 집에서 키우는 벌..ㅜㅜㅜㅜㅜ
얼른수돗물틀어서 부기가라앉을수있도록하고나서 침을뺄려고 하니피가아주살짝보여서침이빠졋는지,아님 그대로있는지따끔하드라고요..
아직도 벌쏘인곳 손에대보면 괜찬아지다가 지러워요..
한참 뒤 꿀을발라주겠다는이모의말듣고부엌으로가서꿀을바르고 집에가서 누워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