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jl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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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언제 달려볼까나?!

저집게에옷자락이찝혀길동이와의외출을포기한게일년반째입니다. 들려오는음악들이길들을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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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가을의 나그네구름과 도란도란 야기 나누며 신나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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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파아란 하늘 매력적인 갈구름 짙푸른 검단산 그푸름에 물든 강물 짧은 라이딩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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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이카루스가 한없이 날아 오르던 맘을 이해하게 된 라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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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아침의 라이딩은 늘 레몬레이드처럼상큼하게 톡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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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정말 간만에 성산대교를 다녀왔어요,역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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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오늘 휴가 끝이라 일찍나가 편도로 신안까지~

거리를두어도풍성하지않아도아름답구자유롭구나,나무는! 코끼리모녀의,부자의뒷태가보인다!뭘찾았니?! 밋밋하게느껴져그냥눈팅만하던강동대교.너의이름을불러줘본다??! 자글자글 토톡~톡!뻑뻑한페달링에늘아쉽고짧게느껴지던이길이성에찰만큼길게맘껏달렸다~~ 산,산,산!하늘의파란빛에자유롭게노니는구름,구름,땡볕에간간이머리카락들춰주는앙증맞은바람~흠! '길동이'이녀석이차에서내리는데어찌나멋져보이던지반했다~벌써내애정앓이는십년째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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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l936

야간 자전거 타기의 묘미,밤 하늘을 보셨나요??!

한없이 올려다보고 또보고 하늘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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