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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경제 교육을 시켜주고 싶다면 좋은 책 한권 추천

미국에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재산을 날리고 파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딸이 있는 아버지였고, 이를 악물어야 했습니다. 삶의 원칙을 다시 세우고 돈을 악착같이 관리하면서.. 그는 미국 최고의 재무관리 전문가이자 상담사가 됩니다. 그야말로 인생 역전을 한거죠. 이어 유명한 라디오 진행자이자 강사,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이 사람은 데이브 램지에요. 저는 이 분을 꽤 예전에 신문에서 읽었었는데, 멋있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절하게 삶의 밑바닥까지 가고 다시 위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배운 (매우 실질적) 재무(돈) 관리 팁을 대중에게 전파하는 분이더라고요. 이런 그와 그딸이 함께 어렸을 때 부터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경제교육' 책을 썼고 이는 미국에서 곧바로 히트를 치죠. 바로 이 책입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는 유명인이 낸 책이어서 냉큼 읽어봤는데 엄청 쉬운 내용은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에게 꼭 경제관점을 똑부러지게 심어주고 싶다면 이 책만큼 좋은 책이 없을까 싶습니다.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육아서적은 아니고, 현실감 있는 돈, 부 관리 이야기를 실질적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게 하는데 만큼은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래 간단한 책 소개를 첨부합니다.

아이 강점 지능 살리는 방법 (1) 언어지능

태어나서 세 살까지는 어휘력이 폭발하는 시기이다. 이때 부모가 언어적 자극을 충분히 주는 것이 아이의 언어지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는 옹알이를 통해 말을 연습하며 소통하는 법을 익히는 데, 엄마가 아이의 눈을 맞추며 반응하는 것이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말문이 트이기 전의 아이라도 언어 자극을 충분히 해줘야 하는데, 함께 놀 때 놀이 과정을 말로 설명해주거나 잠자리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 또한 좋은 자극이 된다. 스스로 말문을 떼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아이는 간단한 단어를 연결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엄마 물!' '저거 줘' 식의 두 단어 문장을 구사하는데, 이때 엄마가 아이의 문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들어주면 아이의 언어지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냉장고 속의 쉬원한 물을 마시고 싶은 거구나" "우리 현수가 식탁 위의 빵을 먹으려고?" 식으로 문장을 완성해주면 아이의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언어지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험한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여행을 다녀온 후 가장 좋았던 곳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유도한다 '좋았어' '별로야'식으로 단답형의 답을 하는 아이라면 엄마가 무엇이 좋았는지 왜 별로인지 이유를 물으면서 아이의 표현을 조금씩 늘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언어지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 상황에 맞는 언어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자연스러운 질문으로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느낌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도 언어지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이다. 즐겁게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쓰게 한다거나 책에 대한 토론을 하거나 내용을 요약해서 발표하게 하면 언어지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욕심을 부려 10줄 이상 쓰게 하기보다, 글로 표현하기 어렵다면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게 한 후 설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제를 정해 부모와 아이가 한 문장씩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것도 효과적. 부모는 아이가 연결하는 문장이 문맥에 맞는지 확인하고 체크해준다. 이때 틀렸다고 지적하면 아이가 주눅 들어 오히려 자신감을 잃게 된다. 가급적 아이의 표현을 그대로 살리되 이런 내용이지?하는 의미로 올바른 문장을 엄마가 한번 더 말하면 된다. (다른 곳에서 봤는데 책 이후 뒷 이야기 연결이라던지, 어떤 단어나 상황에 기반한 이야기 만들기 놀이라던지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언어지능 높이는 놀이에는 끝말잇기나 낱말 맞히기 등이 있다. 엄마가 설명을 해주면 아이가 그 낱말이 무엇인지 맞히고, 반대로 엄마가 낱말을 말하고 아이가 낱말의 뜻을 설명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어난다. 역할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아이가 각각의 상황에 적응하며 언어지능을 키우는 방법이 된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오늘 어땠어?라는 포괄적인 질문보다는 오늘 과학시간에 어떤 실험을 했어? 식으로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아이가 적합합 어휘력, 문장 구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 연령 발달에 맞게 재능, 꿈을 키워주는 방법

미국 시애틀 한 병원에서 산모에게 '아기가 언제부터 주위를 인식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응답자의 13%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라고 했고, 36%는 생후 2개월 후, 나머지는 1년 후라고 대답했다. 이 설문 조사 후에 아기가 4개월, 8개월 12개월일 때 가정을 방문해 다시 조사를 했는데 태어날 때는 발달 정도가 비슷한 수준이었던 아기들이 차이를 보였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주위를 인식할 것이라고 응답한 엄마들의 아기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 정도가 현저히 앞섰다. 이 조사 결과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즉 엄마가 아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수록 아기의 발달 정도가 앞서간다는 것이다. 출생 직후부터 아기에게 많은 말을 건네고 다양한 지적 발달 경험을 제공한 엄마는 그렇지 않은 엄마에 비해 아이의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이다. 아이의 재능과 관심이 어떤 분야와 방향으로 쏠리는지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이 일반적으로 취학 전부터 세심히 관찰해야 한다. 단, 어릴 때의 소질만으로 아이의 재능을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 재능은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가 진행되면서 비로소 드러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발달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육체의 가변성 및 뇌의 학습능력 또한 무한히 열려 있다. (정말 동의하는 부분) 아이의 재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유아기, 초등기, 중등기, 고등기로 나누어 아이의 발달을 살펴보자. 이에 맞는 적절한 자극을 더해주는 것이 재능과 적성을 연결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첫번째, 유아기는 여러 영역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상호작용이다. 스킨십을 하며 아이에게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주거나, 아이와 눈을 맞추고 공감하는 식으로 정서적인 안정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유아의 두뇌는 스펀지처럼 무엇이든 흡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두뇌의 전반이 활발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분야의 자극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영역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법(링크)을 통해 자연스러운 발달을 유도하고 흥미를 보이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앉아서 블록놀이를 하거나 그림그리기, 책 읽기를 좋아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다양한 것을 경험해가는 과정에서 아이가 상대적으로 더 좋아하는 것과 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모든 활동 속에서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심한 관찰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