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
예전과는 다르게 절망과 패배감의 늪에서 금방 빠져나온다 마치 오뚝이 같다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고통속에서 더욱 깊은 고통으로 빠지는것이 예전의 나였다
깊은 고통 속에서 정적인 괴로움이라고 해야하나...?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혀있어도 발버둥 치지 않았다 마치 유혹에 휩쓸린 것처럼
지금은 달라졌다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는 말을 지금을 놓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괴로움 속에서도 내가 놓지 않았던건 나의 상황을 누군가에게 말했다는 것이다